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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왼 팔 근육통으로 DH 선발 출전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5-06 18:35


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15 프로야구 롯데와 한화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서 한화 이용규가 우측 펜스를 맞추는 2루타를 치고 있다.
대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5.03.

한화 이글스 이용규가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이용규는 6일 대전 kt 위즈전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그동안 쭉 중견수 수비에 나서다 이날 경기 지명타자로 돌아섰다.

이유가 있었다. 왼쪽 팔에 약간의 근육통이 있어서다. 경기를 뛰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타격에만 나서기로 했다.


대전=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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