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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첫 프로야구 개막전, 넥센-한화전 1만2500석 매진

기사입력 2015-03-28 13:54 | 최종수정 2015-03-28 13:54


28일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홈 개막전 입장권이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인 오후 12시 30분에 1만2500석 전석 매진됐다.

넥센은 경기 일주일 전엔 지난 21일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개막전 입장권을 판매했고, 올 시즌 첫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지난 2008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홈에서 개막전을 맞이했다. 2년 전 성적을 토대로 개막 대진이 짜여지는데, 지난 2013년 처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목동=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포토] 심재학 코치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5 프로야구 개막전이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다. 넥센 심재학 코치가 한화 김재현 코치에게 경기관람 티켓을 건네고 있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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