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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나라에서 뛰게 돼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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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한은 "추신수를 통해서 한국에 대해 많이 들었다. 기회가 되면 꼭 가고 싶었는데 LG 트윈스와 인연이 닿았다. 또 새로운 팀원들과 열정적인 LG 팬들이 기대된다"면서 "팀이 승리하는데 돕고 싶다. LG 트윈스가 챔피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존의 팀원들과 더불어 LG 트윈스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나한은 24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내년 1월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