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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명기가 1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명기는 22일 대전서 열린 한화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1-2로 뒤진 2회 2사 1,2루 두 번째 타석에서 투수쪽 빗맞힌 내야안타를 치며 지난달 27일 인천 넥센전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안타를 14경기로 늘렸다. 한화 선발 이태양의 117㎞짜리 커브를 받아쳤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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