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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여자야구 대표팀 일일 지도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4-08-10 12:02


LG 트윈스가 여자야구 대표팀을 위한 야구 교실을 개최했다.

LG는 10일 2014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에 참가하는 여자야구 대표팀을 위한 야구교실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렸으며 계형철 최동수 김우석 코치와 김광삼 이상열 현재윤 권용관이 수비 포지션별로 나누어 40여명의 선수들을 지도했다.

2014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는 오는 22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며 LG전자가 여자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신설한 대회다. 우리나라 2개팀을 비롯해 미국, 호주, 인도 등 7개구 8개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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