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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12일 목동 NC전 때 '교세라 데이' 이벤트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4-07-10 16:45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5회말 1사 만루 넥센 서건창이 2타점 안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넥센이 3연전 중 2경기를 가져가며 NC와 공동 2위에 올랐다. 4위 롯데와의 승차는 4.5게임차. 넥센은 소사를 선발로 내세웠고 롯데는 송승준을 내세워 반격에 나섰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7.03/

넥센 히어로즈는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에서 '교세라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2011년부터 히어로즈를 후원해 온 스폰서 기업. '교세라 데이'를 기념해 덕수중 3학년에 재학 중인 장애인 고재철(15) 학생이 마운드에 오르고,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한 솔 대표가 시타를 한다. 또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의 고객과 임직원 약 700명이 히어로즈를 응원한다.

3루 1번 게이트 앞에 마련된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홍보부스에서는 관중들에게 응원피켓과 응원머리띠를 무료로 선물하고, 포토타임 이벤트를 통해 사진 출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저소득층 자녀 및 장애인 80여명을 초청해 야구장 투어, 박병호 강정호 사인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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