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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이 홈런 4방을 몰아치며 이틀 연속 두산에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넥센은 6회말 서건창의 3점홈런으로 분위기를 끌어왔다. 서건창은 2사 2,3루에서 니퍼트의 시속 147㎞ 직구를 잡아당겨 결승 홈런포를 터트렸다.
넥센은 7회 유한준과 박병호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홈런 선두 박병호는 이틀 연속 2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시즌 홈런수를 25개로 늘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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