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내야수 김민우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2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KIA 내야수 김민우가 햄스트링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김민우는 지난 4일 광주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2회말 종료후 김주형으로 교체됐다.
경기후 MRI 검사 결과 왼쪽 햄스트링이 부분 파열됐다는 진단을 들었다. KIA는 "김민우가 MRI 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햄스트링 부분 파열이 발견됐다. 괜찮을지 아닐지는 2주 정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결국 김민우는 5일 넥센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