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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잔루가 많아 어려운 경기 했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4-04-30 21:23


23일 목동구장에서 프로야구 넥센과 롯데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열렸다. 넥센이 8연승을 달리며 1위를 기록 중이다. 양 팀 선수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노란리본'을 부착하고 경기에 임했다. 염경엽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목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4.23

"잔루가 많아 어려운 경기를 했다."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이 두산전 패배의 원인으로 찬스에서의 집중력을 꼽았다.

넥센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1대7로 완패했다. 매이닝 출루를 하며 찬스를 잡았지만 결정타가 나오지 않았다.

염 감독은 경기 후

"잔루가 많아 어려운 경기를 했다"고 짧게 코멘트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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