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NC 김종호 타박상으로 휴식, 권희동 선발출전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4-04-30 18:43


NC와 삼성의 주말 3연전 첫번째 경기가 1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NC 김종호.
창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cun.com/2014.04.18/

NC의 리드오프 김종호가 왼쪽 어깨 타박상으로 휴식을 취한다.

NC는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박민우를 1번, 이종욱을 2번으로 선발출전시켰다. 전날까지 김종호-이종욱으로 테이블세터를 꾸리고, 박민우는 9번 타순에 배치됐지만 이날은 다소 변화가 있었다.

경기 전 김경문 감독은 "종호가 어제 도루를 하다 왼쪽 어깨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 좌익수로는 권희동이 나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인 최다인 15홈런을 때려낸 권희동은 올시즌 백업멤버로 뛰고 있다. 이날 김종호의 가벼운 부상으로 7번-좌익수로 선발출전하며 모처럼 기회를 잡았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SK와 NC의 주중 3연전 첫번째 경기가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2사 1,2루 대타로 나선 NC 권희동이 좌중간으로 흐르는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04.22/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