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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상대투수 공략 실패로 어려운 경기했다."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4-04-11 22:22


나흘 휴식 후 새로 시작하는 삼성이 11일 대구 SK전서 2대3으로 패했다.

답답한 게임이었다. 많은 위기를 잘 넘겼지만 2회 1사 1,2루, 5회 2사 만루 등의 찬스에서 한방이 나오지 않았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경기후 "상대투수 공략 실패로 어려운 게임을 했다"고 말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11일 대구시민구장에서 프로야구 삼성과 SK의 주말 3연전 첫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삼성 류중일 감독과 SK 이만수 감독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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