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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5경기 연속으로 입장권이 매진됐다.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LG의 플레이오프 4차전은 일찌감치 예매분이 매진된 데 이어 현장 판매분 역시 3회말 두산 공격 때 모두 팔렸다. 이로써 2만5500석의 입장권이 모두 팔리면서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는 지난 14일 두산과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5연속 매진 기록이 이어졌다.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7만3585명, 누적 수입액은 7억7212만9000원으로 늘어났다.
잠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