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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남은 경기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3-10-02 22:34


김시진 롯데 감독은

"남은 두 경기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DB

"남은 두 경기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롯데 자이언츠는 2일 사직 삼성전에서 2대9로 졌다. 롯데는 안방에서 삼성의 사상 첫 정규시즌 3연패를 지켜봤다. 롯데팬들은 우울했다. 롯데는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김시진 롯데 감독은 "남은 두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3일 삼성전, 4일 SK전을 끝으로 시즌을 마감한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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