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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경문 감독, "보완해야 할 플레이가 많았다"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3-09-12 22:11



"보이지 않던 플레이가 많이 나왔다."

NC가 한화에 일격을 당하면서 2연패에 빠졌다.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5대8로 패배했다. 홈런포 세 방을 얻어 맞았고, 득점 찬스에서 번번이 무너졌다. 좀처럼 보이지 않던 집중력 떨어진 플레이도 속출했다.

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은 "오늘 우리가 보완해야 할, 팀에 보이지 않는 플레이가 많이 나왔다. 내일 경기 준비 잘 하도록 하겠다"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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