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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재상 추격의 솔로포, 시즌 4호 홈런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3-09-07 19:20



SK 박재상이 대타로 나서 추격의 솔로홈런을 날렸다.

박재상은 7일 인천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 7회말 대타로 나섰다. 선두타자 김상현 대신 타석에 들어선 박재상은 바뀐 투수 임창민을 상대로 볼카운트 3B1S에서 들어온 5구째 직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1점차로 추격하는 솔로홈런이었다. 박재상의 시즌 4호 홈런으로 SK는 경기 막판 다시 추격에 나섰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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