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15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20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넥센, 롯데, 삼성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은 15일에 개최되는 두산-삼성, 넥센-한화, KIA-SK, 롯데-NC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넥센(53.85%), 롯데(46.11%), 삼성(42.67%)을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NC(28.95%), 한화(25.62%)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20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5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