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내일도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장 11회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된 최성훈은 "많은 팬 여러분들이 끝까지 응원해주셨는데 팀이 이겨서 너무 기분 좋다"며 "남은 경기에도 등판할 때마다 팀 승리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9일 경기 선발로 LG는 주키치를, KIA는 소사를 예고했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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