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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3할 미만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현재 추신수의 페이스는 올시즌 부활을 기대할만큼 좋은 편이다. 추신수는 24일 LA 에인절스전까지 시범경기 14경기에서 타율 3할1푼6리(38타수 12안타) 2루타 4개, 홈런 2개, 5타점을 기록중이다. 구단 프런트나 매니 악타 감독은 추신수가 신체적으로 완벽해졌기 때문에 2009~2010년처럼 중심타자로 제 몫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ESPN 팬터지 베이스볼은 우익수 가운데 토론토의 호세 바티스타를 1위에 올려놓았다. ESPN은 바티스타가 타율 2할8푼3리, 43홈런, 104타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