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3 17:04


롯데 황재균이 8회초 무사 1루서 박정권의 3루 앞 땅볼을 잡다 실책을 범하네요. 앞으로 대시하다 제대로 포구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포스트시즌 롯데의 첫 실책입니다. '실책 0(Zero)'의 행진이 드디어 깨지네요. 그동안 놀라운 호수비를 선보였던 황재균이기에 아쉬움이 큽니다. 무사 1,2루 위기에서 마운드에는 김사율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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