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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왼쪽 허벅지 근육통으로 교체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1-06-11 17:34


롯데 황재균이 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의 경기에서 1회 내야땅볼 타구를 치고 1루로 달려 나가다 다리 부상을 당했다. 이진오 트레이너(왼쪽)와 공필성 코치(오른쪽)의 부축을 받으며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황재균(오른쪽 두번째).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1.6.11

롯데 황재균이 왼쪽 허벅지 근육통으로 경기도중 교체됐다. 황재균은 11일 부산 한화전서 2번-3루수로 선발출전했으나 1회말 무사 1루서 유격수앞 땅볼을 친 뒤 1루로 전력질주를 하다가 왼쪽 허벅지 근육통으로 1루를 밟은 뒤 쓰러졌다. 아이싱으로 통증을 완화시킨 뒤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황재균 대신 박진환이 3루수로 출전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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