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근황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화가 장마리아 작가의 개인전시회를 찾은 모습. 이날 성유린은 양갈래로 머리를 땋고 미니원피스를 입어 귀여움을 한층 더했다. 요정같은 미모는 물론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 눈길을 끈다.
최근 성유리는 쌍둥이 출산 후 체중 80.9kg에서 50.1kg로 다이어트를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한 후 2년 만에 총 30kg를 감량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다만 현재 안 씨는 가상 화폐를 상장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수재)로 재판을 받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