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오윤아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오윤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스키 잘 타고프다. 지원언니 덕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가 스키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 너무 예쁘셔서 확대해 보았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등 여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싱글맘으로, 슬하에 아들 민이를 두고 있다. 또 그는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BN 신규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진행을 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