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가을패션, 소녀나라 팬심 물들였다…완판 행진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워너원(Wanna One)이 매력적인 패션으로 가을을 물들였다.

지난 9월 21일부터 진행 중인 'Ce& WANNA ONE with 소녀나라'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함께 스타일리쉬 한 캐주얼룩을 제안하는 컬처 브랜드 씨이앤(Ce&)과 10대 대표 쇼핑몰 소녀나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며 완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018 F/W 시즌 K-POP 아이돌 워너원과 함께 한 'Ce& WANNA ONE' 컬렉션 중 소녀나라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한정판은 후드티 5종, 맨투맨 5종으로 구성됐다.

워너원 멤버들이 제안하는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은 국내?외 팬들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제품 구매시 워너원 포토엽서 4장 무료 증정 이벤트도 호응을 얻고 있다.

소녀나라 측은 "글로벌 활동으로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워너원의 진가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3차 생산 수량까지 완판된 후 4차 상품이 입고돼 판매를 시작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을 통해 결성된 워너원은 가요계의 판도를 흔드는 강력한 활동과 함께 광고계 최고의 아이돌그룹으로 등극한 가운데 오는 11월 19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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