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김생민, SM 선배 전현무도 놀란 '회사 꿀팁' 빠삭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이 소속사인 SM에 매일 출근도장을 찍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회사에서 소속 연예인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꿀팁을 빠삭하게 꿰뚫고 있어 소속사 선배인 전현무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강성아) 3회에는 매일 소속사에 출근도장을 찍는 유일무이한 연예인 김생민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생민은 보통의 연예인들과 달리 매일 소속사에 출근을 하는데, 오늘(24일) 방송에서도 역시 출입문이 열리기 전 누구보다 일찍 회사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김생민은 로비에서 우연히 만난 개그맨 박성광에게 "나는 원래 매일 와 여기를~"이라고 말하며 무료 주차, 무료 음료 등 소속 연예인에게 제공되는 혜택을 줄줄이 늘어놓으며 꿀팁을 전파했다.

또한 김생민은 지하 편의점에 들러 박성광에게 선물을 사주기도.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저는 SM에 5년째 있는데 편의점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라며 큰 충격에 빠져 참견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회사 곳곳을 휩쓴 김생민은 매니저와 함께 텅 빈 사무실에서 여유 있게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고 전해져 그가 어떤 꿀팁들을 알려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소속사에 출근도장 찍는 연예인 김생민의 모습은 오늘(24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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