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풀타임' 아우크스부르크, 라이프치히에 0-2 완패

    기사입력 2018-02-10 09:22:14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한국인 미드필더 구자철(29·아우크스부르크)이 풀타임으로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구자철은 10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17-2018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경기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과 후반 한 골씩을 내줘 0-2로 무릎을 꿇었다.

    5위 도약을 노렸던 아우크스부르크는 시즌 8승 7무 7패(승점 31)를 기록해 7위에 머물렀다.

    지난 5일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선제 결승 골로 시즌 2호 골을 장식했던 구자철은 경기 초반부터 에너지 넘치는 활약으로 공격과 수비를 오갔다.

    그러나 라이프치히가 전반 17분 다욧 움파메카노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고, 후반 25분 나비 케이타가 프리킥 골을 터뜨려 2-0 승리를 확정했다.

    chil8811@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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