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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사랑합니다, 사랑하세요!"
배우 류준열이 친구 박보검을 향해 따뜻한 안부인사를 건넸다.
류준열은 박신혜의 지목을 받아 중앙자살예방센터의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에 동참한 것. 사진 속 류준열은 '괜찮겠지? 생각말고 괜찮니? 물어봐주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하세요!"라고 쓰인 패널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상큼한 손가락 하트도 곁들였다.
이날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류준열은 "신혜씨, 전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전 박보검씨 안부를 묻고 싶다. 아시아의 뜨거운 스타로서 매일매일 바쁘게 지낼 텐데, 얼굴 보기 어려우니 안부를 묻고 싶다. 보검아 잘 지내지, 정말 보고 싶다"라고 손키스를 보냈다. "주변에 잘 사니, 괜찮니? 안부 인사 묻는 하루가 되셨으면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류준열은 2018년 개봉 예정인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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