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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아이스 버킷 챌린지'
배우 클라라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영상에서 클라라는 자신을 지목해준 위제너레이션 홍기대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시작했다.
강남 한복판에서 얼음물을 맞은 클라라는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이어 클라라는 "시원해요"라고 크게 외치며 환한 미소 지었다.
또한 클라라는 다음 타자로 방송인 신동엽, 배우 장나라, 진중권 동양대 교수를 지목했다.
클라라는 "이번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계기로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해 많은 기부금이 모였으면 좋겠다"며 "많은 연예인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데 나도 참여하는 기쁨을 누리게 돼서 영광이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아이스버킷챌린지 붐은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ALS에 대한 관심을 이끌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됐으며 빌게이츠, 브리트니 스피어스, 베컴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클라라 아이스 버킷 챌린지, 왜 강남에서 했을까", "클라라 아이스 버킷 챌린지도 매력적이다", "클라라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했구나", "클라라 아이스 버킷 챌린지, 긍정적인 것 같아서 귀엽다", "클라라 아이스 버킷 챌린지,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