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석가탄신일 연휴로 '정체 절정'…막힘 해소 시간은?

고속도로 교통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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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연휴 첫날인 23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서울에서 출발한 차량이 부산까지 걸리는 예상 소요시간(승용차·요금소 기준)은 6시간 20분이다.

이 밖에 대구 5시간 30분, 울산 6시간 30분, 강릉 4시간 40분, 대전 3시간 20분, 광주 5시간 40분, 목포 6시간이 걸릴 것으로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에 차량 23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갔고, 자정까지 35만대가 더 나갈 것으로 예측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늦은 밤까지 막힘 현상은 이어질 것"이라며 "해질녘에 출발하는 게 나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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