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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은 '혼다는 그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다. 한-일전에서는 한국 골키퍼 정성룡의 선방이 아니었으면 골을 넣었을 것이다. 그는 홀로 팀을 통째로 바꿀 수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만간 유럽 빅클럽에서 뛰고 있는 혼다를 보게 될 것이다. 또 강력한 리더십으로 일본을 내년 1월 아시안컵 우승으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골닷컴은 장문의 기사 밑에 온라인 투표도 하고 있다. '혼다가 아시아 최고 선수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이 83%로 압도적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