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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헤어, 메이크업, 코디 등 세 박자의 완벽한 합은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되는 스테이씨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키치한 매력은 그대로 살리되 한층 화려하게 연출한 스타일링은 강렬하고 저돌적인 느낌의 콘셉트를 극대화했다.
6인 6색의 컬러풀한 스타일링은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틴프레시를 충실하게 담아냈고, 또 한번의 리즈를 경신하며 팬들로부터 'K-POP 최고의 비주얼' '보컬, 분위기, 퍼포먼스는 물론 헤메코까지 신의 경지'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영-러브닷컴'은 스테이씨가 탄생시킨 독보적 장르인 '틴프레시'를 한층 폭넓고 다양한 음악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런투유'는 남들이 뭐라해도 사랑을 위해서라면 두려움 없이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장르로 거침없이 표현한 곡이다.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2위, 멜론 최신 차트 2위를 포함해 '쌤쌤' '247' '러브영' '버터플라이' '아이 원츄 베이비'까지 전 수록곡도 실시간 차트 진입에 성공하는 등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스테이씨는 음악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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