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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같이 삽시다' 혜은이가 고(故) 황치훈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2017년 11년간의 뇌출혈 투병 끝 떠난 배우 황치훈을 함께 떠올리기도 했다. 1976년 KBS 드라마 '황희정승'으로 데뷔한 황치훈은 '호랑이선생님'으로 이름을 알렸다. 1988년 '추억 속의 그대'를 발매해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혜은이는 "쓰러지기 며칠 전에 보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바쁜 스케줄 끝나면 만나자 했는데 그 뒤로 그렇게 됐다"며 황치훈 생각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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