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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골프가 23일 SIM2, SIM2 Max, SIM2 MaxoD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했다. Tour에서 영감을 받은 SIM2 Rescue와 SIM2 Max Rescue도 출시했다.
170cc의 SIM2 티타늄 페어웨이 우드는 투어에서 영감을 얻은 컴팩트한 어드레스 크기와 넉넉한 페이스 면적으로 높은 관용성과 컨트롤을 모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낮은 무게중심을 형성, 전작보다 5% 더 높은 관성모멘트를 만들어낸다.
SIM2 MaxoD 페어웨이 우드는 슬라이스 방지를 원하는 골퍼들을 위해 개발됐다. 195cc의 헤드 크기로 SIM2 페어웨이 우드 중 가장 큰 헤드와 넓은 페이스면적으로 가장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SIM2 Rescue는 더스틴 존슨과 로리 맥길로이 같은 선수들의 통찰력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컴팩트하고 세련된 외양으로 아이언과 같은 볼의 구질과 뛰어난 컨트롤을 원하는 골퍼들을 위해 설계된 것이 특징. 새로운 리딩 에지 디자인, 솔 지오메트리, 최적화된 무게중심 위치는 기존 SIM Max Rescue의 관용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정밀한 컨트롤을 희생하지 않고도 더욱 긴 비거리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다.
SIM2 Max Rescue는 투어에서 검증된 퍼포먼스를 더욱 많은 골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선된 솔 지오메트리는 무게를 새롭게 배분, 관용성을 더욱 향상시키면서도 비거리를 위한 뛰어난 무게중심을 그대로 유지해 설계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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