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유승호X이세영X전효성, 첫방 앞두고 화기애애 셀카 공개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메모리스트' 유승호와 이세영, 윤지온, 전효성이 첫방송에 앞서 셀카를 공개했다.

11일 tvN드라마 공식 SNS에는 "승호X이세영X윤지온X전효성. 환상의 팀케미 보여준 동백져스. 잠시 후 10시 50분 꿀케미 확인하러 오세요. 오늘 밤 10시 50분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의 주역 유승호, 이세영, 윤지온, 전효성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는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기존의 히어로와는 달리, '기억스캔' 능력을 세상에 공표하고 악랄한 범죄자들을 소탕해나가는 히어로 동백의 활약이 통쾌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유승호, 이세영의 연기 변신은 물론 조성하, 고창석, 윤지온, 전효성 등 치밀한 대본 위에 펼쳐지는 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가 짜릿한 긴장감과 유쾌한 웃음을 넘나들며 몰입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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