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정정아가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정아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남 소식을 직접 알렸다. 정정아는 "많은 분들 걱정과 기도로 다달이가 어제 태어났다. 유도 분만으로 자연스러운 분만했다"고 출산 소식을 알리며 "아기도 건강하고 저도 괜찮다"고 득남 소식을 밝혔다.
|
끝으로 정정아는 난임을 겪는 같은 처지의 이들에게 위로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아기를 원하는 예비부모님~엄마가 원하는만큼 아이도 엄마에게 오고싶어한다거 잊지마시고 꼭 늦더라도 만나기를 기도하라. 기도로 마음을 편히 하시고 건강한 신체관리로 꼭 만나실 거다.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건넸다.
|
정정아는 지난 1999년 데뷔해 개그우먼으로서 역량을 발휘함은 물론이고 드라마 '야인시대', '백설공주', '사랑과 전쟁', 영화 '화려한 휴가' 등에 출연했다. 정정아는 지난 2017년 8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