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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양경원이 김수미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아내가 수미 선생님의 팬이다"라며 "10년 전쯤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을 김수미 선생님과 함께 했다. 공연만 같이 한 것이 아니라, 배우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오셨다"고 운을 뗐다. 또 "집으로 식사초대도 했다"고 덧붙였고, 김수미도 "5~60명 왔었다"고 회상했다.
양경원은 "아내가 수미쌤 음식맛을 잊을 수가 없다고 했다. 인생 된장찌개라고 극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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