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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4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91회에서는, 3기 제자들이 졸업한 김수미의 반찬 클래스에 새로운 특강생들이 등장한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활약한 오만석, 양경원, 장소연이 바로 그 주인공.
두 번째 반찬은 도시락 반찬계의 베스트셀러 옛날 소시지가 간장을 만나 변신한 옛날 소시지 간장 조림이다. 계란물을 묻혀 부쳐 먹던 분홍 소시지를 달콤 짭짤한 양념에 조려내 새로운 반찬으로 탄생시킨 옛날 소시지 간장 조림은 간단하지만 풍성한 맛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봄동을 고소한 소고기와 푹 끓여낸 봄동 소고깃국은 구수하고 건강한 맛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봄동 소고깃국을 맛본 출연진들은 진한 국물이 마치 보양 음식을 먹는 것 같다며, 지금 꼭 먹어야 할 반찬으로 강력 추천했다고.
'반찬의 불시착' 특집으로 함께하는 tvN '수미네 반찬' 91회는 오늘(4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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