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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상수 감독이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다.
특히 홍상수 감독이 이혼 소송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연인 김민희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측근은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혼은 불가피하며, 그를 위해서라도 세간의 비난을 딛고 이혼하겠다는 뜻을 굳혔다고 전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불륜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국내 언론 시사회에서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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