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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의 매거진 커버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어 차은우는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도경석 역할을 맡았다. 색다른 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 정말 기대된다. 차은우가 도전하는 도경석과 드라마를 많이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주연으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얼마 전 데뷔 800일이 지난 아스트로. 멤버들끼리 가장 애틋한 순간에 대해 묻자 막내 윤산하는 "형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 그 순간은 힘들지만 나중에 생각하면 함께하는 순간이 이유 없이 좋다"라고 말했고 이어 "활동했던 영상들을 다시 보면 '우리가 같은 길을 걸어왔구나'라는 생각에 마음을 다잡게 된다. 참 뭉클해진다"라며 문빈이 말했다.
마지막으로 리더 진진은 "멤버 여섯 명이 지금처럼만 10년, 20년, 오랜 시간 함께하길 바란다. 멤버들이 나를 믿어주는 것만으로도 나는 참 행복한 리더"라며 팀 리더로서의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아스트로의 말간 얼굴이 돋보이는 화보와 진심이 담긴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6·7월 합본호(6월 15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6·7월호에서는 배우 윤시윤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커버 화보와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의 컴백 화보, 컴백하자마자 음악 방송 1위를 달리고 있는 워너원 콘서트의 비하인드 스토리, 올여름 드라마 여주인공들의 스타일링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