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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마이클 켈리에게 극찬을 받았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멤버들은 '하우스 오브 카드' 오디션장에 들어서자마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하우스 오브 카드'의 출연 배우인 마이클 켈리가 심사위원으로 그들을 맞이한 것.
멤버들은 준비한 연기를 선보였고, 그 가운데 정준하는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여 마이클 켈리의 칭찬을 받았다. 이에 마이클 켈리는 정준하에게 '연설을 하되 소변이 급한 상황'이라는 추가 상황 미션을 주었다.
정준하는 리얼한 표정연기로 추가 미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마이클 켈리에게 "완벽했다"는 칭찬을 받았다. 마이클 켈리는 "정준하는 훌륭한 배우다. 어떤 영화나 tv에도 나올 만한 배우이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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