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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에이씨티(138360)의 수분 기능성 브랜드 '아쿠탑(AQUTOP)'이 중국 신개념 모바일 커머스 'WEMESHOPS' 입점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활동 반경을 넓혀간다.
아쿠탑이 입점한 'WEMESHOPS'는 'Skin Laundry'의 창립자인 줄리앙 라이스(Julian Reis)가 홍콩과 상하이를 중심으로 중국 대륙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새롭게 런칭한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웨이신, 웨이보 등의 중국 SNS 채널 유명인들이 직접 숍 오너가 되어 'Share with Fun'이라는 컨셉으로 컨텐츠와 함께 제품을 소개하고, 해당 컨텐츠는 그들의 팔로워들에게 전달되며 구매도 가능하다. 현재 5,000명의 숍 오너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500,000명의 숍 오너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아쿠탑은 국내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의 원료를 개발, 생산, 공급한 ㈜에이씨티가 자사만의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수분 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로 피부에 가장 기본인 피부 속 수분을 케어해주는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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