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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 '낮과 밤' 차별관리 하라!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6-01-28 10:27


올해도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목표로 식이조절 및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실제로 한 오픈마켓에 따르면 다이어트 용품 판매율이 전년 동기대비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LG생명과학 리튠과 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제안한 '낮과 밤 차별화 관리'가 주목 받고 있다.

한국인이 살이 찌는 주원인 중 하나로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을 꼽는다. 지나친 탄수화물 섭취는 혈당을 빠르게 높이고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유발해 금방 식욕을 다시 느끼게 만들고 체지방을 체내에 축적시킨다. 또, 잦은 야식과 운동 부족 등의 생활습관도 비만을 야기하는 원인이다.

LG생명과학 리튠과 365mc는 한국형 비만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식습관, 생활습관 및 낮과 밤의 식욕 원인을 제대로 파악해 체지방 관리를 필요하다고 말한다.

채규희 365mc 대표원장은 "낮 시간에 공복 상태를 오래 지속했거나 tm트레스 등 여러 요인들 때문에 멜라토닌 분비가 저하되고,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Leptin)의 균형을 무너뜨려 저녁시간 때 식욕을 조절하기 어렵게 만든다"며 "밤에는 신진대사의 기능이 떨어지고 소화액의 분비가 적어질 뿐 아니라 칼로리를 소비할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낮에 섭취한 음식과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찔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밝혔다.

그는 "밤 식욕을 줄이기 위해서는 건강한 포만감을 주는 단백질, 섬유질 위주로 가볍게 식사하고 잠들기 4시간 전까지는 음식 섭취를 끝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우선 낮 동안에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흰쌀밥, 떡, 빵, 과자, 면, 초콜릿, 사탕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가공 탄수화물의 섭취를 제한하고, 통밀, 현미와 섬유질이 많은 채소, 과일, 해초류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밤에는 야식을 줄이고 잠들기 4시간 이전에 음식 섭취를 끝내는 것이 좋다. 이밖에 24시간 칼로리가 소모될 수 있도록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24시간 체계적인 체지방 관리습관을 몸에 익히기 힘들다면 낮과 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LG생명과학 리튠이 출시한 '365mc 다이어트 데이앤나이트'는 탄수화물 과잉 섭취와 낮은 기초대사량이 특징인 한국형 비만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365mc와 공동 연구개발한 제품이다.

365mc 다이어트 데이앤나이트는 렙틴의 민감도를 높여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해 주는 'HCA(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성분을 낮 전용으로, 수면 중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주는 '잔티젠'을 밤 전용으로 나눠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LG생명과학 리튠 마케팅 담당자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생체 리듬을 파악해 24시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식생활 개선 및 한국형 비만의 원인을 파악해 낮과 밤 모두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든 '365mc 다이어트 데이앤나이트'를 병행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LG생명과학 리튠과 365mc가 공동 연구개발한 '365mc 다이어트 데이앤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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