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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브릿지(대표이사 이병주)가 6일 한화탈레스와 TICN(전술정보통신체계)의 군(軍) 지휘관용 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 지난 12월말부터 본격적인 납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병주 유브릿지 대표는 "과거 유브릿지 설립 초기 S전자의 스마트폰 개발과 각종 산업용 단말기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약 5년의 개발기간과 환경시험을 거쳐 군 단말기를 성공적으로 납품하게 됐다"며 "향후 군 관련 기술의 선행개발, 절충교역 및 국산화 사업 등으로도 적극 참여하여 국가발전을 위한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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