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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맥스 돌풍, 일 매출 3억원 돌파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1-06 11:17


영어교육 전문기업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에서 제공하는 리얼리티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www.speakingmax.com)가 일 매출 3억 원을 돌파,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배 증가라는 쾌거를 이뤘다.

2011년 4월 서비스 오픈 이후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스피킹맥스는 지난해 하루 매출 1억 원을 돌파하며 온라인 교육시장 돌풍의 핵으로 부상한 바 있다. 올해는 이보다 3배 성장한 하루 매출 3억 원을 달성하며 고공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스피킹맥스는 지난 12월 1일부터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내세운 TV CF 방영과 새해를 맞아 영어회화 실력향상을 목표로 세운 학습자 증가가 매출 성장세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영어마비'라는 신조어를 통해 영어회화 학습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의 TV CF 방영 이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배, 회원가입 수는 10배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교육부문 인기 앱 차트에서도 지난해 12월 내내 2,3위를 유지하며 상위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더불어 최근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과 공동마케팅 및 단독판매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 중인 '스피킹맥스 마스터패키지' 딜 또한 인기몰이 중이다. 그 중 옵션을 통해 선택가능 한 '올인원 마스터패키지 365+180'은 스피킹맥스 전 과정 자유이용권(1년 6개월)과 교재 28권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로 높은 판매 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스피킹맥스 웹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간별 자유이용권과 아이패드 결합상품도 매출 증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2011년 스피킹맥스 브랜드 런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에는 스피킹맥스 학습자들의 큰 관심과 꾸준한 사랑이 있기에 가능했던 일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해에는 영어회화 학습자들의 보다 높은 학습효과를 위해 기존 학습코스의 꾸준한 업데이트와 대륙횡단편, 생생표현과정 등 신규 학습코스를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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