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방 열풍이다. 쿡방이란 요리하다는 뜻의 '쿡(Cook)'과 '방송'의 합성어다. 단순히 맛있게 먹기만 했던 것에서 벗어나 출연자들이 직접 요리를 하며 맛을 본다.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크게 제공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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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죽전문점 본앤본은 대중화된 죽 시장에 새롭게 유기농 친환경 재료와 스프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해 맛집으로 뜨는 브랜드다. 본앤본의 죽 메뉴는 친환경 유기농 제품으로 만들기 때문에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일반적으로 애피타이저나 메인 식사의 보조 메뉴 정도로 인식되던 스프를 한끼 식사 대용으로 만든 점이 눈에 띈다. 죽과 스프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특징에 프리미엄이라는 가치를 입힌 셈이다.
수제케익전문점 미앤미케익은 일반 밀가루가 아닌 천연식이섬유 밀가루를 사용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미앤미케익 전용분으로 식이섬유 원료가 48.5% 함유돼 있다. 여기에 일반 설탕이 아닌 결정과당을 사용해 당뇨나 체지방이 있는 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토피 등으로 빵을 기피하는 이들에게도 미앤미케익은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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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하우스 스몰플래닛의 특징은 치즈케이크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필라델피아에서 만든 치즈케이크를 직접 비행기로 공수해 와 신선한 과일 등 다양한 토핑과 함께 만들어 판매한다. 자연산 천연지즈만으로 만들어져 트렌스지방도 제로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만든 오리지널로 미국에서도 All Natural를 인정받은 건강한 케이크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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