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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첫방` 옥택연, 박신혜 등장에 발그레 "고정 출연해달라고…"

기사입력 2015-05-15 20:36 | 최종수정 2015-05-1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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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5/05/15/2015051601001760400121661.jpg' width=540>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이 박신혜의 등장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15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2' 다음 주 예고편에는 첫 게스트로 박신혜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혜가 등장하자 옥택연은 지난 시즌 자신을 설레게 한 고아라의 존재를 모두 잊은 듯 '신혜 앓이'를 하기 시작했다.

옥택연은 '짐승돌'답게 박신혜 앞에서 옷을 벗어 던지며 성난 근육을 한껏 자랑했고, 이에 이서진은 "또 그런다. 안 춥냐"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신혜는 최지우 뺨치는 꼼꼼한 살림 실력을 뽐내며, 세 남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서진은 "광규 형 빼고 신혜가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옥택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게스트 중에 한 번도 고정 출연해달라고 바란 적 없는데…(박신혜가) 성격도 좋은 거 같고, 싹싹하고 나보다 어리고…"라며 말끝을 흐리며 부끄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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