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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스톤 영어교실, 등록만 해도 미국 원어민 화상 학습이 공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22 10:30


첨단 기술 기반의 글로벌 교육 브랜드, 로제타스톤 코리아(Rosetta Stone Korea)의 외국어 학습 공간,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이 2학기 시작을 맞아 등록만 하면 원어민 화상 학습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이벤트는 새로운 학기를 맞아 전국 300여 곳 이상의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전국에서 9월 수강 등록을 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원어민 화상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1회씩 제공되며, 등록 기간은 오는 9월 1일까지다.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의 원어민 화상학습은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100% 미국 현지의 실제 미국인 학습코치와의 실시간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만나게 되는 학습코치의 경우, 미국 로제타스톤 본사의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통과한 실력파 미국인으로 구성된다. 특히 미성년자에 대한 법규가 강한 미국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인 만큼 어린이 교육 자격과 경험이 있는 이들로, 더욱 안심하고 실시간 학습을 할 수 있다. 또 어디서나 가능한 회화연습이 아니라, 학습 수준에 맞춰 기존에 배운 내용을 응용하고 확장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더욱 효과적이다.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의 한 관계자는 "미국 원어민 학습코치와의 실시간 화상 학습은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의 미국식 영어 학습을 경험하는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실제 미국인과 만나 이야기하면서 자신감과 함께 미국 문화까지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아이들도 부모님들에게도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차원이 다른 미국 현지 원어민과의 화상 학습을 통해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까지 모두 털어버리고 즐거운 2학기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이벤트 중 하나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학습 후기 공모전도 진행된다. 이는 오는 9월 말일까지 학부모가 직접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을 통해 달라진 자녀들의 영어 실력에 대한 간단한 글을 통해 자랑하는 방식이다. 전국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에서 학습 중인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형식으로 아이들의 향상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글을 적어 이메일(rsk?gg@rosettastone.com)로 전송하면 된다. 다음 달 말일까지 접수된 글 중 우수글을 선정하여 최신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비롯한 총 4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본사 홈페이지(RosettaStone.co.kr/classroom) 또는 전화1577-9526, 그리고 전국의 모든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지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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