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셋, 마우스, 키보드등 PC주변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유통하는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 이태화)는 18일 자사가 선보이고 있는 보급형 헤드셋 '볼케이노 HS500'과 'LPAD(장패드)' 제품에 대해 공동구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움직임이 자유로운 튜브 타입의 플렉시블 고성능 마이크로폰은 주위의 잡음만을 선별적으로 차단해 더욱 또렷한 음성 전달을 가능케 하고, 케이블의 경우 직조케이블 위에 다시 튜브를 코팅하는 방식을 채택해 단선에 강한 직조 케이블의 장점과 오염제거에 간편한 일반 케이블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이외에도 헤드 유닛부에 위치한 볼륨조절 노브는 리모컨 연결부의 단선 불량 위험이나, 보관 시 리모컨이 걸리적거리는 불편함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무상보증기간은 1년이며 색상은 블랙과 레드를 지원한다.
앱코 LPAD(장패드)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하나의 패드로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며, 6mm의 두께로 제작돼 우수한 쿠션감을 제공해 PC방은 물론, 사무 업무용으로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고급 패브릭원단을 사용했으며 미끄럼 방지기능과 생활방수 기능이 제공된다. 색상은 오렌지와 블루로 출시된다.
한편, 앱코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보급형 헤드셋과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 등을 지속적을 출시하고,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방침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앱코의 볼케이노 헤드셋과 장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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