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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의상 정체 '전신타이즈' 아닌 '하의실종 원피스' 직찍에 '들통'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15 11:31 | 최종수정 2013-07-15 11:38


유라 전신타이즈 의상 정체 '하의실종 원피스'

걸스데이 멤버 유라의 전신타이즈 의상논란의 정체가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유라 전신타이즈 정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라가 걸스데이 '여자대통령' 뮤직비디오 속 의상을 입은 모습이다. 누드톤의 초미니 의상에 가죽 자켓을 매치한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을 보이고 있는 유라는 당시 이 누드톤의 옷을 두고 전신타이즈와 원피스 사이에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이는 신체 일부가 과하게 노출된다는 지적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의상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소속사 측은 "유라의 의상은 전신 타이즈가 맞다. 원피스가 아니며 신체 일부가 노출된 것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촬영 중 찍은 직찍 사진으로 소속사가 주장한 전신타이즈가 아닌 하의실종 원피스임이 확연하게 눈에 띈다. 원피스와 다리사이의 경계가 확실히 드러나며 유라의 매끈한 다리에 아무 것도 입지 않은 하의실종 상태다.

유라의 사진의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전신 타이즈라 할 수 없네요", "왜 소속사는 거짓말을 했을까요", "과한 노출은 오히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네요", "전신타이즈가 아니라면 엉덩이 부분이 뮤직비디오에 노출된 것이 맞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신곡 '여자대통령'으로 데뷔 3년 만에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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