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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6월 13일 컴백. 6개월 준비한 포퍼먼스 선보인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5-27 08:38 | 최종수정 2013-05-27 08:39



그룹 애프터스쿨이 11개월 만에 드디어 여섯 번째 맥시 싱글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2012년 'Flashback'으로 그들만의 강렬한 무대를 선사한 후 오랜 공백기를 가졌고, 개인 활동과 유닛 활동에 치중하며 컴백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애프터스쿨은 이번 앨범에서 비 활동 기간 동안 높아진 팬들의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킬만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퍼포먼스로 돌아올 예정이다.

지금까지 'Bang!'이나 'Shampoo'에서는 인트로에서만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타이틀곡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해 차원이 다른 애프터스쿨만의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

더욱 예술적이고 보는 이의 혼을 쏙 빼놓을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6개월이라는 장기간의 연습을 거친 멤버들은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완벽하고 훌륭한 퍼포먼스 무대를 위해 현재도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컴백 예정일에 대한 무수한 추측을 불러 모은 애프터스쿨은 오는 6월 13일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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