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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롭탑, 유기농 홈메이드 젤라또 빙수 4종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4-10 12:52


카페 드롭탑(DROPTOP, www.cafedroptop.com)은 오는 10일, 우유빙수-녹차빙수-딸기빙수-블루베리빙수로 구성된 빙수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반짝 꽃샘추위 후 예년보다 빨리 여름 무더위가 온다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드롭탑은 유기농 젤라또와 비타민 가득한 딸기와 블루베리 등을 주원료로 한 빙수 4종을 선보인다. 모든 빙수에는 이탈리안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젤라또가 들어가 있어 화사한 색감으로 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먼저, 우유빙수는 곱게 간 얼음과 통단팥을 사용해 담백한 맛과 클래식함이 돋보이며 바닐라 젤라또 ?믹스너트?찹쌀떡이 더해져 다채로운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녹차빙수에는 녹차와 팥이 들어간 빙수 위에 바닐라 젤라또가 올라가 달콤함이 더해졌고 녹차가루를 살짝 뿌려 녹차향을 가미했다. 우유빙수와 녹차빙수에는 안토시아닌과 사포닌이 풍부한 팥이 들어 있어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또한 딸기빙수는 고운 빙질의 눈꽃 빙수 위에 딸기 시럽과 딸기 젤라또가 함께 들어가 있어 새콤 달콤한 맛과 함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블루베리빙수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인 블루베리를 기본으로 블랜리와 요거트가 어우러진 젤라또를 곁들여 노화 방지와 칼슘 보충을 돕고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 드롭탑 빙수 4종은 다양한 맛과 함께 화사한 파스텔 톤의 색감이 특징이며 가격은 우유빙수 8,900원, 딸기, 블루베리, 녹차빙수는 각 9,800원이다.

특히, 드롭탑 젤라또는 홈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주문 생산되며 천연원료와 과일을 사용해 유지방 함량이 낮고 다이어트에 좋은 제품이다. 작년에는 망고?티라미슈?요거트 등 총 8가지 젤라또 종류가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최근 '콩 젤라또'를 추가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이제 맛과 함께 제품의 색과 모양에도 민감하다."며 "드롭탑 빙수는 다양한 토핑과 친환경 원료를 사용해 건강에 유익하면서도 풍부한 식감을 전한다. 또한, 입안에서 절로 녹는 부드러운 눈꽃 얼음을 사용하여 작년 출시했던 빙수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롭탑은 지난 1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자 생방송 음악방송 <드롭탑 뮤직>을 시작했다. 오픈 기념 런칭 이벤트로, 4월 30일까지 드롭탑 트위터나 홈페이지 음악방송 게시판에 사연과 신청곡을 남기는 분들 중 매일 10명을 선정하여 실시간으로 경품(드롭탑 기프티쇼 SMS)을 증정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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